1,109캐럿, 25억년 산. 세계 최대의 다이아몬드

보고있으면 정신이 혼미해질것 같은...세계 최대의 다이아몬드. 현존하는 세계 최대의 다이아몬드 원석이, 런던에게 경매로 출품되었다. 너무 엄청났기 때문일까? 아직 낙찰자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Source : BBC 가장 궁금한 것은 그 크기...무려 1,109캐럿이고, 25억년이 경과한 것으로 보이며, 예상 낙찰 가격은 무려....81억원 정도로 추정되는데, 그에 미치지는 못할 것이라는. "Lesedi Ia Rona?"(우리들의 빛)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다이아몬드. 2015년 11월 보츠와나에서 채굴 된 것으로 원석의 크기로서는 사상 두 번째라고. 다시 경매를 실시할지, 아니면 어딘가에서 전시될런지 등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다이아몬드로 가공되기 전에....이런 원석을 한번이라도 실제로 봤..

국제 2016.07.05

전자 레인지로 다이아몬드를 만든다?

21세기의 연금술인가? 미식 축구 선수 Calvin Mills는 2.62캐럿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약혼자에게 주었다.이 다이아몬드가 일단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하는데.... 반지의 가격은 2만 2,000달러(약 2천6백만원).다이아몬드 중에서도 특히 고액의 카나리 옐로우의 2.62 캐럿이라는. 사실, 그 다이아몬드는 연구소에서 인공으로 만들어진 것이었다고.게다가 지금까지의 인공 다이아몬드(큐빅)과 달리, 진짜와 똑같은 물리적 특성과 화학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 만드는 방법은, 핵심으로 되는 탄소 종에 탄소 가스나 메탄을 분사하면서 플라즈마 볼과 같은 상태가 된 거대한 것을 전자 레인지로 가열한다. 그렇게 하면, 결정 입자가 생기고, 10주 정도 지나면 다이아몬드가 된다. 천연 다이아몬드를 채굴하기 위해서는..

국제 201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