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등에 야생의 코알라가 달라붙어 있었던 사연

호주라는 나라는 언제나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그 큰 대지에서 역동적 인 사건이 여러번 일어나버리는 신비한 나라다. 특히 동물관련 사건이 많은 나라라고 알려져 있다. 호주, 빅토리아 주에 있는 스트라스다우니 라는 마을에서, 골든 리트리버 종인 아샤가 코알라를 등에 업고 있었다는... 주인이 새벽에, 아샤의 모습을 보러 갔더니...등에 코알라가? 눈을 의심하는 광경에 깜짝 놀랬다고 한다. - 코알라는 어느날 아침에 갑자기 나타나다 우리나라가 여름의 끝을 맞이하는 지금, 호주는 겨울의 끝을 맞이하고 있다. 자정이되면 5℃ 까지 떨어지는....아직 추운 날도 있다고 한다. 확실히 따끈 따끈하고 포근한 곳이 그리워지는 날~~ 어느 날 아침의 일, 아샤의 뒷면에 아직 앳된 코알라가 매달려있었다고. 당연히..

국제 2018.10.04

지구상에서 가장 장수하는 10가지 동물

옛날부터 인류가 갈망해온 영원한 생명. 의학의 발전도 있었고, 수명은 늘어나고 있지만, 더 젊고 건강하고 싶다는 소원은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소망이라고 생각한다. 인류보다 훨씬 오래 사는, 지구상에서 가장 수명이 긴 10가지 동물들... - 왕우럭 조개왕우럭 조개는, 15cm 정도의 길이를 가지고 있고, 최소한 160년은 사는 것 같다. - 투아 타라(옛도마뱀목)뉴질랜드에 서식하는 투아 타라는 길이 610mm, 무게 1kg 정도로, 모습은 다른 도마뱀을 닮은 것으로 도마뱀류와는 상당히 다른 계통의 파충류로, 약 2억 년전 공룡 시대의 유일한 생존자. 투아 타라도 척추 동물로서는 최장의 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100~200년 정도 사는 것으로 추정. - 새날개갯지렁이새날개갯지렁이의 몸 길이는 수십 c..

국제 2018.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