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글 제목이 야시꾸리한 것 같은데.... 어찌 어찌 하다보니 가게 되었다는 것이 정답인것 같다. 친구들 동창모임에서.... 전부 술이 약간 알딸딸할 때, 누가 한마디 툭 던진것이 그냥 그렇게 되었다는~~ㅎㅎ 결정적으로 누가 꺼낸 말인지는 아직 아무도 모름....^^; 대마도는 우리나라와 일본 본토를 사이에 두고 있는 섬이다.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서 대마도가 더 가깝다. 이런 이야기 할 때마다 살짜기....열 받는다. 그래서 그냥 안할란다. 대마도는 길쭉하게 생겼는데....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정말 적다. 필요없는 땅이 대부분이라~~ 인구가 3만명 정도? 사진에 보이는 거리를 보면..... 사람들이 어디로 다 숨었는지 안보인다. 그냥 보이는 사람은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토요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