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달리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넘어져 부상을 입은 선수와 함께 동행하여 골인 시킨 경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조지아 주에서 열린 "Rock n' Roll 마라톤" 대회. 이날 레이스에서 한 남자의 골인 장면이 큰 관심과 함께 칭찬을 받았다고 하는데....▼ 골인 장면 Facebook - 부상을 당했지만, 끝까지 골인 한 남자현지 경찰이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이지만, 얼굴과 무릎에서 피를 흘리면서도 경찰과 함께 부축을 받으며 골인하는 남성 러너의 모습이 보인다. 남성은 골인 지점 부근에서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 그 때, 그 자리에 있던 경찰관 존 케인 경사가 넘어져 부상을 입은 남성 러너와 함께 골인.... Buzzfeed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이 경사는 골 앞 100야드(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