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경제 전문지 포버스가 집계 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고수익 모델" 순위에서 지젤 번천이 3,050만 달러로 다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인스타그램에서의 인기를 이용하여 수백만 달러 단위의 수익을 올렸던 켄달 니콜 제너(Kendall Nicole Jenner)와 지지 하디드(Jelena Noura Hadid)가, 각각 3위와 5위에 랭크되어 있다. 패션계의 엘리트로, SNS에서 팔로워 수가 마침내 강력한 경제 기반으로 나타난 케이스. 1위를 차지한 35세의 지젤 번천은 2002년 이후, 다른 어떤 모델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향수와 미용 관련 대규모 계약을 샤넬, 캐롤라이나 헤레라, 펜틴의 각 사들과 맺고 있는 것 외에, 신발 메이커 아레초와 TV 방송 스카이 등 모국 브라질 기업의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