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 주에 사는 앤디 Poineau 씨(63세)가 아무렇지도 않게 Facebook에 게시 한 사진. 그것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어, USA Today와 FOX 뉴스를 비롯한 주요 해외 언론까지 거론하고 있다. - 투명한 얼음이 낳은 환상 1월 16일에 앤디 씨가 올린 그 사진에 찍혀있는 것이 앤디 씨 본인이다. 마치 호수 수면 위에 서 있거나 떠있는 것처럼 보인다. 앤디 씨는 친한 친구에게 보이려고 올린 것 같지만, 이것이 과학 분야의 뉴스를 취급하는 Physics-Astronomy.com에서 소개되어 7만 회 이상 공유되게 되었다. 앤디 씨가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진은 합성이 아니라 투명도가 높은 얼음 탓이다. - 50년 동안 이러한 경험은 5, 6번 있었다. 사진에 찍혀있는 호수는, 미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