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 미술관에서 10대 청소년들이 "바닥에 자신의 안경을 놔두면 관람객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하고서 그것을 시험해 보기로 했다고 한다. 그 결과, 안경 앞에는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새롭게 태어난 이 "예술(?)"에 대해 이야기 꽃이 피어났다고 한다. 이 실험(장난)을 한 사람은, 올해 대학생 1학년 인 17세의 TJ Khayatan 씨. 이런식으로 아무렇게나 놔둔 결과.... "으음.."이라면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여자(ㅋㅋ 그냥 안경인데...) 여기 커플도 흥미있게 쳐다보고 있다. 박물관에 있으니....이것도 예술작품? 그런데...벽에 뭐가 적혀 있는걸까? 좀 수상하다... 점점 사람들이 증가하고... Twitter 마침내 가깝게 달라붙어서 부는 사람도...카메라로 촬영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