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하고 민감한 친구에게 싫은 소리 비스무리한 농담을 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바보 같은 행동이 얼마나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열린 최근의 연구에서는 싫은 소리 같은 의견을 전달하면, 말하는 측과 듣는 측, 쌍방의 창의성 인지 기능이 향상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싫은 소리가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밝히기 위해, 연구진은 참가자를 "불쾌한 대화", "성실한 대화", "중립적인 회화"의 3그룹으로 나누어 미리 준비된 짧은 시나리오에 따라 대화해달라고 해서,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 그리고 대화 직후에 그 사람들의 창의성을 측정하는 과제를 실시하게 되었다. 그러자 불쾌한 대화 그룹에 있던 사람들이, 성실한 대화나 중립적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