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대형 백화점엘 가면 대부분 음악을 틀어놓고 있다.그리 크게 틀어 놓지 않아도 우리들의 귓가에는 백화점 어느장소를 가더라도 들리게 되어있다. 그러나 이런 음악도 다 이유가 있고 또한 시간대에 따라 음악선곡도 달라진다고 한다. 손님이 없는 오전시간...그러니까 평일오전에는 어떤 음악이 흘러나올까?ㅎㅎ 그때는 느린 클래식 음악과 같이 느린템포의 음악이 주를 이룬다고 한다. 왜 그럴까? 일단 클래식하고 느린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살짝 느긋하게 만들고 잡아끈다고나 할까?손님들을 느긋하게 만들어 백화점에 더 오랫동안 머물러 있게 하기위해서란다. 뭐 손님도 없겠다..복잡하지도 않고 좀더 오랜시간 동안 잡아놓으면 그만큼 백화점측에서는 유리...딱히 살 물건이 없어도 이것저것 천천히 보다가 구매하는 경향이 몇배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