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마이크로 소프트의 CEO였던 스티브 발머 씨는 15일(미국 시간), 트위터 사의 발행 주식 중 4% 상당을 취득했다고, 자신의 Twitter 계정에 공개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액면가로 약 8억 4,000만 달러라는 엄청난 금액이다. 또한 현시점에서 투자 목적등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발머 씨는, 올해 10월 6일에 Twitter 에 개인 계정을 개설해 놓았었다. 그 계정을 개설 한 이유는, 이번 주식 취득에 기인했었던 움직임이었다는... 트위터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근 CEO에 취임한지 얼마 안된 잭 도시 씨가 3%의 보유율임을 감안하면, 그것을 넘어 제3위의 대주주로 된 것이다. 참고로 1위는 약 6.8%를 보유하고 있는 공동 창업자 에반 월리엄스 씨. 트위터 사를 둘러싸고, 잭 도시 씨가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