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살아가면서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가기 몇분전에 한쪽눈을 가리고 있다가 어두운 곳으로 이동하면 훨씬 시야 확보에 도움이된다. 예전에 실제로 해보기도 했었는데....그 말은 사실이다. 영화에서나 만화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해적들과 선원들은 왜 안대(애꾸)를 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보게될까? 그건 바로 위에서 말한 이유가 상당히 설득력있게 들린다. 해적들과 선원들은 항상 햇볕이 내리쬐는 바다위에서 생활을 한다. 상당히 눈이 부시다는 이야기....그러다가 갑판 아래로 내려가면 어떻겠는가? 깜깜한 곳으로 들어가면 아무것도 안보이겠죠? 더구나 배의 갑판위에는 다른곳들 보다 더욱 밝은곳이니... 그래서 안대를 하고 있다가 내려갈 때는 안대위치를 바꾸고 내려가고...반대로 올라올때는 또 바꾸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