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은 물론 주인공이다. 그러나 주인공이 빛을 받을려면 그에 상대하는 역활, 즉 악역이 있어야만 한다. 우리의 삶이 좋은 사람이 있으면 나쁜 사람도 있기 마련인데, 영화는 이 두가지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면 질수록 영화가 더욱 살아날 것이다. 이상하게도 본인은 주인공 보다 악역들이 더 머릿속에 남아있는데...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최고로 많이 기억하고 있는 악역 캐릭터는 뭐가 있을까? 설문 조사를 통해 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고 하는데.... 10위 쉰들러 리스트 아몬 괴트 마구잡이로 유태인을 학살 한 나치 장교 아몬 괴트 9위 페이스 오프 캐스트 트로이 서로의 얼굴이 바뀌면서 헷갈리게 만든.... 8위 텍사스 전기톱 학살 레더 페이스 사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