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미확인 물체"가 우주에서 지구로 떨어진다?

11월 13일에 우주에서 "정체 불명의 물체"가 지구에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되어 눈길을 끌고있다. - 정체 불명의 물체가 대기권에 돌입유럽 우주국(ESA)이, 11월 13일에 정체 불명의 물체 "WT1190F"가 지구 대기권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스리랑카 남부 해안 앞바다 약 100킬로미터 지점으로 낙하 할 전망이라고 한다. - 우주 쓰레기일 가능성이 높다낙하 한다고 알려진 물체 "WT1190F"는, 지난 3일 지구에 충돌의 우려가 있는 소행성과 혜성을 탐험하던 애리조나 대학의 관측 프로젝트 "카타리나 스카이 서베이"로부터 발견되었다. WT1190F는 직경 약 2미터, 밀도는 물의 10% 정도로, 지구의 위성 궤도를 돌고 있었다. 밀도가 가벼워 내부가 비어있다고 생각되어지며, 사용 된 로켓 부스..

과학 2015.10.28

"균형 상실, 반사 신경도 둔화", 지구로 귀환 한 우주인의 실태

현재, 화성에 탐사선이 보내져, 인류가 그 땅에 내려서기 위한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기술적인 것이 아니라, 의외의 면이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그것은 인간이 중력의 변화에 즉응 할 수 없는 일이다. - 우주에서는 뼈가 약해지고 균형 감각도 상실지금까지 우주 비행사가 지구로 귀환 한 후 정상 생활에 적응하는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되어왔다. 그러나 실제로 지구의 중력에 적응하는 것은 생각보다 힘든 것 같다. NASA에 따르면, 국제 우주 정거장(ISS) 등 미세 중력 공간에서 오래 머물고 있는 우주인들은 뼈가 약해지고 균형 감각도 상실되어져 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지구로 귀환해서 중력에 익숙해지기까지 약 4주 동안 침대에 누워 있는 등 괴로운 시간을 보내야 하며 다양한 건강 문제..

과학 201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