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를 많이 먹으면 생리전 증후군 증상 완화?

"생리 전 증후군"의 정식 명칭...월경전 증후군(PMS)이 녹색 야채를 많이 먹는 것에 따라 그 증상을 40%까지 억제한다고 미국 메사추세츠 대학과 하버드 대학의 조사에서 밝혀졌다. PMS는 생리 2주전 부터 나타나 주로 유방 통증, 우울, 초조감, 집중력 저하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이번 조사에서 주목을 받은 것은 헴철(heme iron)이다. 철분은 동물성 식품에 포함된 헴철과 식물성 식품에 함유된 비헴철의 2종류가 있다. 10년 이상 비헴철을 많이 섭취하고 있던 여성은 PMS의 증상이 가벼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비헴철이 마음의 밸런스를 정돈하는 작용을 하는 세로토닌의 생성과 깊은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조사를 이끈 Dr Elizabeth Bertone-Johnson은 "앞으로도 더욱 연구를 ..

건강 2016.04.09

생리에 얽힌 알려지지 않은 4가지 진실

매달 찾아오는 생리. 그에 따른 컨디션의 변화에 당황, 불편하게 생각하는 여성들도 많지만, 이것은 호르몬이제대로 작동하고 몸이 건강하다는 증거. 그러나 그로 인해서, 여성의 몸에는 실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이번에는 월경에 관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알아볼까 한다. www.indiannewsandtimes.com - 인식 능력이 쇠퇴생리 중에는 복통이나 요통, 구역질로 고생하는 여성들이 많지만, 그와 더불어 일이나 공부에 집중 할 수 없다는목소리도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영국 바스 대학의 Ed Keogh 박사 팀이 실시한 조사에서는 생리통의 영향은 감각적에 의한 것에그치지 않고, 여성의 감정과 지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생리통 때문에 인식 능력이 저하되는 것을 알 수 있다. - 목소리가..

건강 201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