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 아이 한번 안아 보는데 39.55 달러, 미국의 의료체계 절망

미국의 의료 붕괴나 고액의 청구 금액에 대해서는 자주 들어서 알고 있을 것이다. 엄청난 의료비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이같은 미국의 의료체계에서 출산 때에도 예외는 아닌것 같다. 무려 산부인과에서...."아이를 안다"라는 항목으로 39.55 달러가 청구되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도저히 믿을 수 없지만, 이것은 사실이라고~~ 이것이 제왕 절개로 해서 출산하였고, 그에 대한 청구서. 보통으로 지불하는 금액은 1,626달러(이것도 고액)지만, 이것은 지금 미국에서는 당연한 것. 덧붙여서 보험 등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는 13,280달러라는...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제왕 절개 후 스킨십" 1회 : 39.55 달러 via I had to pay $39.35 to hold my baby after ..

국제 2016.10.06

미국 당뇨병 환자의 비명! 왜?

의료비가 비싸다고 소문이 난 미국...그 미국에서 당뇨병 치료에 필수적인 인슐린의 인상이 멈추지 않아, 환자들의 목을 죄고 있다. 2001년에는 45달러였던 가격이, 지난해 2015년에는 1447 달러로, 무려 32배나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내 당뇨병 환자는 약 3000만명. 하늘을 뚫을 듯 치솟는 인슐린의 가격으로 많은 환자가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하는데.... 가격이 오른 배경에는, 제약 회사와 Pharmacy Benefit Manager의 비용 증가가 있다고 설명되어 있지만,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당뇨병 환자의 부담은 더욱 커질 것이며, 그 중에는 "밥이냐 인슐린이냐"라고 궁극적 인 선택을 강요 당하고 있는 사람도 속출하고 있다고. 악화 일로를 걷고있는 미국의 의료문제..

국제 201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