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마음은 심리학적으로 "자신과 비슷한 파트너"를 구한다. 너무 멋진 상대를 사랑하면, 상대에게 자신이 어떻게 생각될지 나도 모르게 긴장하게 되거나 또는 상대에게 맞추려고 애를 쓰다보면 좀...무리한 연애가 되기 쉽다. 정말로 우리 인간은 참으로 희안한 종(種)임에는 틀림없다. 한편, 자신과 대등하다고 생각되는 상대는 어딘가 모르게 안심이 되고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줄 수 있고....여튼 자연적인 연애가 가능하게 된다. 옛말에 어른들이 하는 말....눈 높이를 맞추라고~~그 말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정말 맞는 말인것 같다.뭐 TV 드라마는 예외가 많지만~ 대부분 대기업 회장 아들과 평범한 여성과의 사랑을 다루는데.....이건 드라마라서 그렇지, 실생활은 거의 0.1%도 없을 것 같다. 좌우간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