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로 하는 저축액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돈을 모아주는 앱이 "Qapital"이다. 예를 들어 자전거 구입 자금을 저축하려는 경우, Qapital을 은행 계좌와 연계하여 다양한 규칙을 설정하고 저축 할 수 있다. 사용자는 "신용 카드로 쇼핑을 한 경우, 그것과 같은 금액을 저축한다", "스타 벅스에서 지불액이, 평균을 밑돌았을 경우 저축한다"라는 식으로 자신의 마음에 드는 규칙을 만들 수 있다. Qapital의 창업자이자 CEO 인 조지 프리드먼은 스웨덴 태생. 미국의 핀 테크 산업에 장래성을 감지, 은행이나 기술 산업과의 연계를 목표로 Qapital을 미국에 상륙시켰다. 프리드먼에 따르면, "소비자용 핀 테크는 아직 구멍 투성이다"고 말했다. "저축 관련 기술의 대부분은 단순히 자동화를 촉진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