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라는 나라는 언제나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그 큰 대지에서 역동적 인 사건이 여러번 일어나버리는 신비한 나라다. 특히 동물관련 사건이 많은 나라라고 알려져 있다. 호주, 빅토리아 주에 있는 스트라스다우니 라는 마을에서, 골든 리트리버 종인 아샤가 코알라를 등에 업고 있었다는... 주인이 새벽에, 아샤의 모습을 보러 갔더니...등에 코알라가? 눈을 의심하는 광경에 깜짝 놀랬다고 한다. - 코알라는 어느날 아침에 갑자기 나타나다 우리나라가 여름의 끝을 맞이하는 지금, 호주는 겨울의 끝을 맞이하고 있다. 자정이되면 5℃ 까지 떨어지는....아직 추운 날도 있다고 한다. 확실히 따끈 따끈하고 포근한 곳이 그리워지는 날~~ 어느 날 아침의 일, 아샤의 뒷면에 아직 앳된 코알라가 매달려있었다고.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