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많은 가정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인공의 나무 크리스마스 트리가 선택되어져왔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집에 트리를 장식한 약 9600만 가구중 81%가 생나무가 아닌 인공 나무를 선택했다.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크게 변화했다. 편리함보다 "진짜임을" 선택하는 가정이 늘고 있는것 같다는. 미국은 올해를 기점으로, 생나무를 사용하여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전통으로 되돌아가게 될지도 모른다. ■ 의외의 수요 증가 미국 투자 리서치 회사 에바코어 ISI가 미국 크리스마스 트리 협회(NCTA)와 나무 농장, 소매점을 대상으로 실시, 12월 초까지 발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리용 생나무의 매출은 올해, 전년 대비 약 29%나 증가했다고한다. 대폭적인 수요 증가로 가장 인기있었던 약 2.1m의 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