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 통용되는 건강식은 없다" 미국에서는 식품의 택배(배달) 서비스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야채와 고기 등의 재료를 정기적으로 배달 해주는 서비스도 있고, 레시피와 함께 재료와 조미료를 보내주는 서비스도 있는데, 각각 여러가지 특징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The Next Web이 다루고 있는 것은, 그런 경쟁에서 새롭게 등장한 식품 택배 서비스 "Habit". 모든 사용자에게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고,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최적의 식사를 배달한다는 것이다. 가까운 일본에서도 식품의 정기적 택배 서비스 "radishbo-ya"가, 비만 관련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고, 개인의 비만 경향에 맞춘 건강 도시락을 판매한다는 서비스로 화제를 모았었다.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그것과 같다. "모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