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MacBook Pro는 iPad 및 기타 노트북 PC와 같은 터치 스크린이 아닌 기능 키를 터치 디스플레이 한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채용하고 있다. 이 결정을 하게 된 이유를, Apple 월드 와이드 마케팅 수석 부사장 필립 실러 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 크레이그 페더리기 씨, 최고 디자인 책임자 인 조너선 아이브 씨가 CNET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 "만들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만들지 않기로 결정했다" 신형 MacBook Pro는 터치 스크린을 탑재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일부에서는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Apple 간부들은, Apple은 터치 스크린 기반의 Mac를 만들 수 없었던 것이 아니라, 만들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