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5년, 2척의 배가 캐나다 북극권의 미개척 영역을 탐험하기 위해 영국을 떠났다. 그런데, 원정대의 2척의 배가 캐나다 북극권 킹 월리엄 섬에 가까운 빅토리아 해협에서 얼음에 갇혀버렸고, 프랭클린을 포함한 대원 129명 전원이 홀연히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오랜 세월에 걸쳐, 선박과 승무원들의 수색이 이루어졌고, 이 비극적 인 프랭클린 원정의 유물이 조금씩 발견되고있다. 킹 월리엄 섬에서 승무원들의 주검이 발견되거나, 그 대부분으로 샘플이 채취되어 DNA 분석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극히 최근에 와서, 이 원정 중에 사망 한 한사람의 신원을 알아내는데 성공했다. DNA 분석을 통해 확인 된 프랭클린 원정대의 첫 승무원이되는 셈이다. 캐나다 워털루 대학의 이 연구 결과는 "Polar Record"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