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신 두절 되었던 "큐리오 시티" 부활. 문제 원인은?

화성을 혼자서 외롭게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탐험중인 큐리오 시티. 사실 7월초에는, 지구와 소식이 불통되었던 사실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무사히 부활했지만, 소식 불통의 원인이 되었던 것은 큐리오 시티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어떤 기능". 큐리오 시티라고 말하면, 셀카를 좋아하는 탐사기로 유명하다. 화성 곳곳에서 사진을 찍고있고, 그 카메라는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하지만 이번 문제를 일으킨 것은 바로 그 카메라와 화상 데이터 저장 방식에 문제가 있었다는. 메인 컴퓨터에 이미지 데이터를 저장하려고 할 때, 소프트웨어에 오류가 발생했다. 무려 자신을 안전 모드로 전환 해버렸다고. 안전 모드 발동시 최소한의 기능만 남기고 종료된다. 지난 2일 안전 모드를 발동 후 기능 회복할 때까지 10일 정도 걸렸다..

과학 2016.08.01

"균형 상실, 반사 신경도 둔화", 지구로 귀환 한 우주인의 실태

현재, 화성에 탐사선이 보내져, 인류가 그 땅에 내려서기 위한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기술적인 것이 아니라, 의외의 면이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그것은 인간이 중력의 변화에 즉응 할 수 없는 일이다. - 우주에서는 뼈가 약해지고 균형 감각도 상실지금까지 우주 비행사가 지구로 귀환 한 후 정상 생활에 적응하는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되어왔다. 그러나 실제로 지구의 중력에 적응하는 것은 생각보다 힘든 것 같다. NASA에 따르면, 국제 우주 정거장(ISS) 등 미세 중력 공간에서 오래 머물고 있는 우주인들은 뼈가 약해지고 균형 감각도 상실되어져 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지구로 귀환해서 중력에 익숙해지기까지 약 4주 동안 침대에 누워 있는 등 괴로운 시간을 보내야 하며 다양한 건강 문제..

과학 201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