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AMD와 제휴, 딥 학습 기술을 클라우드에 투입

반도체 업체 AMD가 처음으로 딥 학습 영역에 발을 들여놓으려고 하고있다. 11월 14일,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개최 된 컨퍼런스에서, 이 회사는 구글의 데이터 센터에서 AMD의 그래픽 처리 장치(GPU)가 채용된다고 발표했다. 현재는 주로 게임의 그래픽에 사용되는 GPU는 앞으로, 딥 학습 분야에서의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GPU는 동시에 여러 연산 처리를 행하는 것을 강점으로 하고 있으며, 일반 프로세서를 크게 웃도는 속도로 신경망 처리를 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AMD는 이 GPU를 회사의 Radeon 브랜드 아래에 두고 "FirePro S9300 x2"라고 부르고 있다. 구글은 2017년부터 이 제품을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 Google Compute Engine과 기계 학습 플랫폼 Google Cl..

정보통신기술 2016.11.17

AMD가 차세대 GPU 시리즈에 "HBM2" 채용을 보류한다는 소문

해외 언론 TweakTown은 1일, 미국 AMD가 차세대 GPU 시리즈의 개발에 있어서 현재 문제를 겪고 있을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다. TweakTown에 따르면, AMD에서 2016년 연내에 등장 할 예정의 차세대 GPU 패밀리 "Arctic Islands"에 탑대 될 예정인 "HBM(High Bandwidth Memory)2"의 제조에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그 생산 수율이 낮은 것으로 인해, 차세대 GPU 제품에서도 계속해 "HBM1"이 채택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HBM1은 차세대 고속 메모리로 개발 된 차세대 메모리 기술이며, 이미 얼마 전 출시 된 AMD의 최신 플래그십 GPU인 "Fury" 시리즈에 채용되어지고 있지만, 그 후속 모델로 될 HBM2에서는 데이터 전송 속도 및 메..

IT 제품 201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