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는 25일, 삼성이 차세대 스마트 워치 "Gear S3"의 개발에 있어, 스위스 명품 브랜드 de GRISOGONO 와의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The Korea Herald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지난 주 개최 된, 보석 업계를 위한 컨퍼런스 Conde Nast International Luxury Conference에서 de GRISOGONO가 삼성 제의 신형 스마트 워치 개발에 협력하고 있음을 밝혔다는 것이다. 지난달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 된, 보석 관련 박람회 Baselworld 2016에서 de GRISOGONO로부터 총 100개 이상의 다이아몬드 등의 화려한 장식으로 치장한 "Gear S2"가 발표되어, 1만 5000달러에 판매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