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발매 1개월...겨우 4만 9천대? 발매 전부터 예측 편차가 있었던 iPad Pro. 그렇지만, 예상외로 세계 최대의 애플 제품 수요국인 중국에서 매출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난것 같다. - 과거의 iPad 시리즈와 비교해도 열세 아무리 중국에서 도시 직장인의 월급에 해당하는 5,888위안(약 110만원)으로 설정되어 있다고 해도, iPad Pro의 첫 달 매출이 49,000대라는 사실은, 당초 애플이 예측했던 매출보다 분명 낮은 수치이다. 또한 발매 후부터 1개월에서의 iPad Air 2는 557,000대, iPad mini도 92,000대나 중국에서 출하 되었었다고 한다. 물론, 출하량과 판매 대수를 비교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지만, 매출 현황을 가늠할 때에 출하량이 어느정도 지침이 되는 것은 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