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직장에서도 불쾌한 사람은 있는 법.
만약 그 사람이 사이코 패스라면, 그에 상응하는 해결책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전문가에 따르면, 8가지 사인에 주목하는 것으로, 단지 성격에 국한된 어려움인가, 아니면 정말 사이코 패스인가를 판단할 수 있다고 한다.
영국, 웨스턴 민스터 비즈니스 스쿨의 켈리 빈센트 박사에 따르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사이코 패스의 비율은 불과 1%에 지나지 않지만, 직장의 관리직에서의 비율은 7%로 뛰어 오른다고 한다. 이것을 알면, 옆의 책상에 앉아있는 사람이 사이코 패스 인지 아닌지 신경이 쓰일 것이다....
직장에 숨어있는 사이코 패스의 8가지 징후
1. 표면적인 매력
변덕은 좀 있지만, 수다스럽고 카리스마 풍부하고, 사람을 즐겁게 하는 솜씨가 뛰어나다.
2. 거짓말쟁이
하지만, 그것이 발각되면 멋진 변명으로 미꾸라지 빠져나가듯이 빠져나간다.
3. 사람을 조종하는 것이 뛰어나다
사람을 부추기는 것이 능숙하고, 자신의 손을 더럽히지 않고 일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교묘 한 말에 그 네트워크에 빠져들 수도 있다.
4. 엄청난 자만심
아주 오만하고 자의식이 과잉이다. 그러므로 규칙 위반을 범하는 경향이 있다.
5. 양심이 부족
자신의 행위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것은 거의 없다. 그것에 의해 만들어진 비극조차 즐겨버린다. 또한 자기의 경력을 위해서라면, 동료에게 냉혹하게 행동할 수 있다.
6. 냉담한
포커 페이스. 대략 감정 같은 것을 나타내지 않는다. 나타내더라도 굉장히 부자연스럽다.
7. 공감의 부족
일반적으로 이기적이고 경멸적인 태도와 언어 폭력을 많이 한다. 타인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없다.
8. 책임감의 부족
실수는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잘된 것은 자신의 것으로 한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진짜 사이코 패스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기억해야 할 것은, 회사에 숨어 있는 사이코 패스는 높은 지능의 소유자라는 것이다.
교묘하게 법망을 뚫고, 부정이 발각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숨긴다. 주위에 연막을 치고, 다른 사람에게 죄를 전가한다. 그 위험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당신의 경력과 생활에 심각한 지장이 나와 있을지도 모른다.
- 만약 직장에 사이코 패스가 있으면?
최선의 선택은 가능한 한 그 인물에게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다. 눈도 마주쳐서 좋을건 없다. 물론, 이것은 도망치는 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같은 프로젝트 팀이거나, 상사이기도 한 경우에는 거리를 두는 것이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사이코 패스의 주의를 빗나가게 하도록 최대한 아군을 옆에 두면 좋다.
또한 냉정함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한 사람으로부터 괴롭힘을 받게되면 가능한 한 그것을 표면화 할 수 있도록 시도하자. 증거를 잡고 인사부나 동료와 상담하는 것이다. 아마 다른 동료도 똑같이 느끼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목청을 높이는 것이 문제의 해결로 이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