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완전 자동 운전"의 차내에서는 무엇을 할 것인가?

o2zone 2017. 4. 2. 23:30

미래의 자동 운전 자동차에 대해서 꼽히는 세일즈 포인트 중, 일부는 과장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얼마든지 많이 있을 것이다. 그 중 하나는, 자동 운전 차량이 "인간이 운전하는 것보다 더 안전하게 주행 할 수 있게 된다"라는 가능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보험 회사 엘리 블랙잭이 해리스 여론 조사에 위착하여, 드라이버 29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운전자가) 운전 중에 다른 무언가에 정신이 팔리다"라는 문제를 자동 운전 자동차가 해결 해 줄 것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응답자의 59%에 달했다.


미국에서는 부주의 한 운전으로 인한 사고로, 연간 사망자 수는 3000명 이상, 부상자수는 40만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술에 취해 잠을자도" 좋다?


만일 앞으로 정말 인간이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된다면, 사람들은 출근길이나 어딘가의 가게에 가는 길에 차 안에서 무엇을 하게되는 것일까? 일? 아니, 그런것은 거의 생각할 수 없다.



조사 결과, 운전석에 있는 사람은 법에 저촉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나 생명을 위협하는 일이 아니라면 무엇이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할 생각이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5%는 차내에서 "전화를 한다", 34%는 "메일을 보내고 받고 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19%는 "잠"을 잘 것이다라고 답했다.




자동 운전 자동차의 가장 큰 장점은 "졸음을 걱정할 필요없이 장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일"이라고 답한 사람이 51%, "음주를 해도 괜찮다는 것"이라고 대답한 사람이 33%였다.


단, 각 지자체가 자동 운전 모드에서의 주행에 관해서 어떤 규칙을 마련할지 현재로서는 불분명하지만, 술이나 약물의 영향 하에서 자동 운전에 의한 주행을 "인정한다"고 한 사람은 31%에 그쳤다고. 자동 운전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 중에 "음주하고 싶다"는 사람은 5%였다.


한편, 7%는 "창문을 검은 칠로 한 다음"이라는 조건부로 "로맨틱한 행동을 하겠다"라고 답변. 남성 11%, 여성의 3%가 주행 중에 다른 차량에 타고있는 사람과의 "만남"을 기대한다고 답변하기도.



차내에서 하고싶은 것에 대해서, 그 이외에는 다음과 같은 답변이 있었다.


. 독서 - 27%

. 비디오 감상 - 21%

. 비디오 게임 - 11%

. 명상 - 10%

. 운동 - 2%


선량한 시민으로서, 계속 주행 상태를 모니터링하면서, 차를 타고 즐기는 이외는 아무것도 없다고 대답 한 사람은 35%였다.


엘리 인슈어런스 코디 쿡 부사장은 "(어느쪽으로도 현재는) 기술이 진보해도 주행중 도로에 주의를 기울여 핸들을 잡고, 운전에 집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