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포르쉐, 신형 스테이션 왜건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

o2zone 2017. 3. 31. 14:07

■ 포르쉐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 발표


포르쉐는, 스위스에서 개최되었던 2017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파나메라의 새로운 바디 변형으로 되는 신형 모델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를 발표했다.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는 고성능 모델이면서 실용성을 의식한 스테이션 왜건 스타일의 신형 차량이며, 이 클래스의 다른 모델에는 없는 다양성을 실현하고 포르쉐 특유의 모든 가치와 특징을 계승 한 모델로 등장했다는.


■ 포르쉐의 스테이션 왜곤. 파나메라의 새로운 변형으로 등장


파나메라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변형 모델 인 "파라메라 스포츠 투리스모"


파라메라보다 일상에서의 사용이 의식되어 있는 것이 특징


파나메라와 다른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의 리어 디자인


스포츠카의 이미지가 강한 포르쉐이지만, SUV 차량 "카이엔"과 "마칸" 스포츠 세단의 "파나메라" 등 다양한 모델이 라인업되어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번에 발표 된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는 파나메라의 새로운 변형으로 새로운 방향성을 내세운 "스테이션 왜건" 스타일의 모델이다.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의 크기는 길이 5,049mm, 전고 1,428mm, 전폭 1,937mm로, 확장 된 휠베이스는 2,950mm. 기술 및 디자인 측면에서는 지난해 등장한 신형 파나메라에 도입 된 기술이 망라되어 있으며, 포르쉐 디자인의 DNA를 반영한 역동적 인 비율로, 파나메라와는 다른 전동조작을 기본 장착 한 넓은 개구부 뒷문을 채용. 이는 뒷좌석 상단까지의 러기지 컴파트먼트의 용량은 520리터로 되고, 파나메라를 웃도는 화물칸 용량이 확보되어 있으며, 또한 모든 등받이를 격납시키는 것으로 화물칸 용량은 1,390리터까지 확장가능하다.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의 인테리어


파나메라를 뛰어넘는다


고급 스테이션 왜건으로 실내도 고급스러운 공간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의 계기판


또한 이번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에서는 지금까지의 파나메라에는 없었던 뒷좌석이 3인용으로 되어있는 것도 특징으로, 편안함과 실용성면에서 파나메라보다 일상에서의 사용을 의식한 모델로 완성되어 있다.




더 실용적인 포르쉐의 이미지가 되고있는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라고 하지만, 최상위 모델 인 "파나메라 터보 스포츠 투리스모"는 최고 출력이 550PS, 최고 속도는 304km/h,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장착 때의 0-100km/h의 가속은 3.6초(보통 3.8초)로 공표되고, 럭셔리하면서 포르쉐 스포츠카로서의 매력도 공존하고 있는 것 같다.


테일 게이트를 열면 이런 상태


고성능 "파나메라 터보 스포츠 투리스모"도 라인 업.


■ 포르쉐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는 10월 이후 글로벌 시장에 발매


이번에 발표 된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는 "파나메라 4 스포츠 투리스모", "파나메라 4E-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 "파나메라 4S 스포츠 투리스모", "파나메라 4S 디젤 스포츠 투리스모" 그리고 "파나메라 터보 스포츠 투리스모"의 5가지 엔진이 라입업되어 있고, 2017년 10월 7일에 유럽 시장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11월초부터 기타 시장에 출시가 계속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