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번 여름은 "조개 튜브"가 대유행

o2zone 2017. 6. 8. 18:25

인어 공주의 기분을 맛볼 수 있을 것 같은 "조개 모양의 튜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올 여름 "조개 튜브"가 대유행 예감


이번 여름 Instagram 등의 SNS에서 "조개 튜브"가 대유행 할 것 같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인터넷에 "너무 귀여운것 같다", "인스타 스타", "인어 공주 놀이가 가능", "아리엘...", "비너스의 탄생같다", "올해의 비치 머스트 아이템", "유행 대박", "이것은 전부터 원했었다"라고 화제가 되고있다.


이미 "주문했다"는 사람도 있고, "벌써 도착했다는 사람도..." 여럿 있다고.



- 레인 보우형 튜브도




판매는 수영장과 해변 상품을 판매하는 숍 "Pucapuca"에서.



조개 튜브는 "SEA SHELL FLOAT"라는 쉘형 빅 플로트로 170kg까지 무게를 견딜 수 있고 2인승이다. 진주 같은 비치 볼도 함께 딸린 것 같다는...


회사는 무지개를 모티브로 한 튜브 "Rainbow FLOAT"도 취급하고 있다.


구름을 타고 하늘을 떠 다니는 기분이 될 것 같고, 이것도 인스타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 어떤 경위로 탄생했을까?


스스로 이런것이 있다면 좋겠다라는 간단한 발상과 일본에는 그다지 친숙하지 않는 대형 플로트을 이번에 소개하여 새로운 제품을 알릴 수 있을 것 같은...그래서 탄생한 것이라고 한다.


2년 전부터 구상을 했었고, 오로라 원단의 개발과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마침내 2016년에 "SEA SHELL FLOAT"가 완성되었다고 한다.



- 엄선 된 포인트는?


어쨌든 모양에 집착해 제작했다고 한다.




더 귀엽게 보이도록 원단은 플로트에서 처음 사용 된 소재의 오로라 원단을 사용. 친구의 아이디어에서 태어난 진주 형 부속 비치볼에 의해 귀여움이 한층 더 폭발.



튜브에 탔을 때 균형을 잡기 쉽도록 손잡이를 붙인것도 포인트.


- 추천 사용법은?



수영장에서의 사용은 물론, 파도가 없는 깨끗한 해변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그런 장소에서 둥둥 떠다니며 즐기면 대박.


2인승도 있기 때문에 커플이 노닥거리기에도 안성맞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