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No"라고 듣는 쪽이 이득을 보는 4가지 이유

o2zone 2017. 6. 11. 14:33

"Go for No!"의 공동 저자 인 Andrea Waltz씨는 ""No"를 받아 들일수 있다면 진짜 어떤 일이라도 달성 할 수 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녀에 의하면 우리의 대부분은 "Go for Yes"의 세계, 즉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의 범위 안에서 살고있어 "No"를 듣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한 "No"가 아니다. "미지근한" 상태에서 나가서 "No"로 조금씩 몸을 길들이면 여러가지 가능성이 다가온다라는 것.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대답..."No"...

"No"를 받아 들이는 것이 이득을 보는 이유 4가지를 알아보자.



1. "No"의 저 편에는 가능성이 있다.

"Yes"라고 하면 행복한 기분이, "No"라고 들으면 불행을 느낀다. 당신이 만약 그렇게 느끼는 타입이라면, 그런 "감정의 롤러 코스터"에서 최대한 빨리 내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갑자기 "No"에 대한 자세를 180도로 전환하는 것이 어려우면, "90"도로 늦추어 중립"으로 하면 어떨까? 시험 삼아, 일의 목표를 설정할 때 "Yes"이 수보다는 "No"의 숫자에 주목해보자. "No"를 받아 들일 수 있게되면 스트레스에 강해질 것이다.


2. "No"는 "절대 No"와 다르다

당신이 지금 들은 "No"는 "지금은 No"가 아닐지도 모른다.

그래서 잠시 후 또 같은 접근을 해봐도 좋을 것이다.




이 "잠시 후"가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인지는 판단하기 어렵지만, 우리는 종종 시원스럽게 포기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고 Waltz씨는 말한다. 대답이 없으니 반드시 "No"이다라고 굳게 결심하고, 잔소리로 들릴까봐 다시 묻지 않을 때가 많다. 명료한, 확실한 "No"인지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3. 좋은 "No"는 나쁜 "Yes"보다 훨씬 좋다

"No"는 상대를 기분나쁘게 할까봐 별로 사용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많다.


그러나 "No"가 반드시 나쁜 소리라고는 할 수 없다는 것을 알면 좀 더 관대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상대에게 "Yes"도 "No"도 들을 용기가 있다는 것을 전해줄 필요가 있다.


당신이 "Yes"만 듣고 싶다는 마음을 은연중에 나타내면, 상대는 무리를 해서라도 "Yes"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상태로 맺어진 어떤 일들은 쌍방에 있어 이익은 하나도 없다.


4. 모든 "No"로 배울 것은 있다

"No"라고 했다고 해서 그대로 대화가 끝나지 않는다. 오히려 거기에서 시작된다. 왜 "No"인지, 어디를 어떻게 개선하면 "Yes"가 될 것인지, 그 자리에서 상대에게 들어야 한다.


어쩌면 약간의 착각에서 상대는 "No"라고 말했을 수도 있다.

확고한 "No"로 답을 했더라도, 정말 거기가 종료가 아니라 거기에서 뭔가 배울 것은 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