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말 현재 세계의 에이즈 환자는 3690만명으로 되어있다.
그 확대에 기여하는 것으로서 주목받고 있는 것이 "PrEP(노출전 예방투약)"
미국에서는 이미 PrEP로해서 "트루바다(Truvada)"라는 경구용 약물이 FDA에 승인되어 있다.
그 트루바다는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예방율 90% 이상으로 되어 있지만, 최근 "100% 감염을 막을 슈 있다"는
논문이 발표되었다.
- 2년 반, 감염 제로
샌프란시스코 카이저 퍼머넌트 의료 센터 연구팀이 전문지 "Clinical Infectious Diseaese"에 발표되었다.
연구는 동성애자 등 에이즈 감염 위험이 매우 높은 환경에 몸 담고있는 657명에게 이 약을 2년 반 동안 매일
복용해 달라고 했다.
그 기간 동안, 성관계의 제한은 없음. 그리고 팀은 대상자의 감염 여부를 3개월 마다 체크했다.
그 결과, 감염자는 제로 였다고 한다. 즉, 같은 기간 감염을 100%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 "감염 확대에 제동"
무엇보다 이 약을 둘러싸고 벌어진 찬반양론이다. 세계적인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긍정적 인 견해가 있는 반면,
콘돔 미사용을 조장하는 등 부정적인 의견도 있다.
하지만 현실은 에이즈 예방 교육이 침투하지 않았거나 동성애자가 위험을 무릅 쓰고 성관계를 갖기도 한다.
논문 저자 Jonathan Volk 박사는 "실제로 약의 효과가 높은 것으로 확인 된 것은 의미 깊다.
우선 효과를 인식하고 받아들여, 위험이 높은 사람에 복용하는 것으로 감염 확대에 제동을 걸 수 있을 것으로
모두들 기대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