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생산성의 키는 음식에 있다! 하루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식사법

o2zone 2017. 9. 18. 17:06

이것을 읽고있는 분들은 "당신은 자신이 먹은 것으로 돼있다"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있을 것이다. 오래된 격언에는 그만한 근거가 있고, 이 말에도 일리가 있다. 그러나, 식생활이 일과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 본적이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지도 모른다.


우리들은 먹은 것으로 되어있을 뿐 아니라, 식사의 취하는 방법에 따라 일하는 방식이 달라진다. 식생활은 우리가 자각하는 이상으로, 일의 성과나 생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있는 것이다.



소화 기관이 소화를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몸이 사용할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고, 심신을 통해 최고의 성능을 달성하기 위해, 식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평일에 과식하거나, 부적절한 음식을 섭취하거나하면, 생산성이 크게 떨어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식생활과 생산성 사이에는 사실 더 깊은 관계가 있다.


■ 탄수화물은 생산성의 대적


탄수화물은, 과거 10년 동안 완전히 나쁜 놈으로 취급되게 되었는데, 거기에는 일리가 있다. 건강적인 식생활에 탄수화물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 뇌과학, 인지 과학과 연구진이 실시한 조사에서는,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생산성이 크게 손상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되어 있다.




탄수화물은 체내의 인슐린 값에 직접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일상 활력의 정도를 크게 좌우 할 수있다. 탄수화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섭취하면, 체내에서 대량의 인슐린이 방출되고, 그로 인하여 뇌에 수면 호르몬이 넘치는 것이다.



■ 혈당이 낮으면 자기 관리가 어려워져


자기 관리와 생산성 사이에 강한 연관성이 있는 것을, 우리 대부분은 모르고 있다. 또한 최근 실시 된 여러 연구에서는 달콤한 유혹을 극복하고, 즐거운 것이 아니라 옳은 일을 하는 능력과 체내의 포도당 값 사이에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밀접한 관계가 있는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포도당 수치"는 기본적으로 "혈당"과 같다. 공복에서 저혈당이 되었을 때의 감각이 자신의 기분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누구라도 알고 있을 것이다.


사회 심리학 전문지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Review"에 최근 게재 된 논문은 이렇게도 말했다. "포도당은 뇌의 거의 모든 활동의 에너지 원이된다. 자기 관리는 복잡한 뇌 활동으로, 대량의 에너지를 필요로하기 때문에, 포도당으로의 의존도가 특별히 높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즉, 혈당이 낮으면, 자제력이 저하되고, 일을 완료시키는 능력도 결국은 저하되어 버린다.




■ 식생활의 영향은 수면 주기에


우리들의 몸은 "활동 일주기"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이 리듬에 따라 하루 동안 어떤 시점에서 피로와 졸음을 느끼고, 어떤 시점에서 가장 활발하게 될지가 달려있다.



몸의 활동 일주기를 미치게하는 것은 다양하다(시차를 경험 한 적이있는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그러나 식생활이 주요 요인임을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않다. 식사는 몸의 활동 일주기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피로하지 않을때에도 지쳐 버리게된다.


몸에 따라, 식사의 우선 순위는 수면보다도 훨씬 높다. 식사가 활동 일주기에 현저한 영향을 미치기 쉬운 것도 그 때문이다. 몸은 원래 체내 시계가 갖춰지고 있어 식생활을 체내 시계에 맞추도록 하면 하루 동안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된다.


전문가는, 야간의 과식을 피하는 것(몸에 "일하는 시간이다"라는 신호를 내보내 버린다), 정신에 큰 부하가 걸려있을 때는 기름진 음식을 피할 것, 하루 중 최대 식사는 아침에 먹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식생활이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다. 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음식을 입에대면, 직장에서 하루가 엉망이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적절한 주의를 기울이고 배려하면, 음식을 원동력으로 바꾸어, 매일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도 간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