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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를 올리고 싶다? 과학자가 알려주는 7가지 심리 트릭

o2zone 2017. 10. 24. 11:17

함께 있으면 매우 즐겁고 기분이 업되는 사람이 있다. 그 이유는 잘 모른다. 따뜻한 미소 때문인지, 재치있는 대화일지도 모른다. 어쨌든 그냥 기분이 좋다. 이유는 없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사람이 사람에게 끌리는 이유를 보다 분명히하지 않으면, 기분이 풀리지 않는 것이 그들의 성품이다.



여기에서는 그 과학자들이 발견 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소개할까 한다.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지인들과 훨씬 친해질 수 있는 무기로 잘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1. 상대의 흉내를 낸다(카멜레온 효과)


미러링이라 부르는 기술로, 대화하는 상대의 행동이나 표정을 흉내내는 것이다.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서로의 행동을 흉내내고 있었고, 그것이 호감도를 높인다는 설은, 1999년에 뉴욕 대학의 연구자에 의해 "카멜레온 효과"라는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실험에서는 72명의 남녀에게 쌍을 이루게하여, 과제에 임해달라고 했다. 그 때, 파트너의 행동을 모방하도록 지시 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이 있었으며, 그 차이에 의한 호감도에 미치는 영향이 평가되었다. 물론, 파트너의 흉내를 내고있었던 사람은 상대로부터 높은 호감도를 안고 있었다.



2. 친구가 되고싶은 사람의 곁에 있는 시간을 증가(노출 효과)


"노출 효과"는 반복적으로 접하면, 호의도나 인상이 높아지는 효과인 것이다. 직장 연애가 많은것도 이 효과에 의한 것일 것이다. 


피츠버그 대학의 실험에서는, 여성 4명에게 학생 행세를 하게하여, 각각 다른 횟수로 클래스에 출석해달라고 했다. 그 후, 클래스의 남학생에게 4명의 여성 사진을 보여주며 호감도를 묻자, 참석 횟수가 많은 여성에게 친밀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었다는.




3. 다른 사람을 칭찬하면 평가가 상승(자발적인 특성 추론)


사람은 당신이 다른 사람에 대해 쓰는 말과 자신의 성격을 결부시킨다. 이 현상을 "자발적 특성 추론"이라고..


이 효과는, 그 특성이 그것을 입에 담은 사람과는 맞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다하더라도, 자연적으로 발생한다. 따라서 당신이 누군가에 대해 성실하고 상냥하다고 평하면, 사람들은 당신에 대해서도 그렇게 느끼게 된다는.


그 반대도 또한 적용된다. 당신이 주위에 험담 만 말한다면, 당신의 평가도 떨어뜨리게 된다는....결론적으로 사람이 없다고 뒷담화 하지말라는....뭐 좋은 말 위주로 하라는.



4. 긍정적 인 감정 표현을 하는(정보 감염)


"감정 전염"이라는 것은 사람이 다른 사람의 기분에 강하게 영향을 받는 것을 말한다.


오하이오 대학과 하와이 대학의 연구자들이 작성한 논문에 따르면, 사람은 자연스럽게 타인의 행동이나 표정을 흉내내고 있으며, 그것은 상대와 같은 기분을 느끼게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한다.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싶다면, 긍정적인 감정을 입에 담는다.


5. 우선 부드러움...다음에는 능력(고정 관념 내용 모델)


프린스턴 대학의 연구자들은, 사람은 다른 사람을 친절과 능력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가설을 제창하고 있다. 이것을 "고정 관념 내용 모델"이라고 한다.




그에 따르면, 사람들이 자신을 상냥하지만 유능하지 않다고 생각한 경우, 다른 사람은 신뢰할 수 있다고 느낀다. 반면 융통성(소득과 학력이 높은 등)인 것으로 자체 평가를 하고 있었을 경우, 다른 사람은 존경을 품는다. 따라서 신뢰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사업에서는 우선 부드러움을 어필하고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좋은것 같다.


6. 때때로 단점을 보여준다(실수 효과)


"실수 효과"에 따르면, 실패하면 오히려 사람으로부터 사랑받게 된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이것은 당신이 유능하다고 평가되는 경우에만 인 것이다. 처음부터 실수 투성이 인 사람으로 생각되었다면, 이 효과는 전혀 먹히지 않는다.


유능한 사람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밝히는 것으로, 친근감이 쉽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제창 한 텍사스 오스틴 대학의 엘리엇 앤더슨은, 학생들에게 퀴즈에 대답하는 장면을 녹음 한 테이프를 듣게했다. 퀴즈에 답을 맞춘 사람이 인터뷰 마지막에 커피를 흘리면 학생의 호감도가 상승...



7. 공통의 가치관을 가진 사람에게 끌리는(유사성 매력 효과)


시어 도어 콤의 고전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과 비슷한 곳의 사람에 매료된다고 한다. 이를 "유사성 매력 효과(similarity-attraction effect)"라고 한다.


실험에서는 정치와 같은 의견이 대립하기 쉬운 주제에 대한 피험자의 태도를 관찰하고, 그 대학의 시설에서 공동 생활을 하게 했다. 숙박이 끝날 무렵에는, 전술의 화제에 대해 같은 태도를 보여준 사람끼리는 서로의 호감도가 높았다.


재미있는 것이 공군의 신병을 관찰 한 보다 최근의 연구 결과에서, 그곳에서는 긍정적 인 성격보다 부정적인 성격의 사람끼리 관계가 더욱 좋아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