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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세계 앱 순위 및 다운로드 최고는?

o2zone 2018. 1. 26. 12:02

페이스북이 2014년에 190억 달러로 인수 한 메시지 응용 프로그램 "WhatsApp"이 지난해, 10억회 가까운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앱 조사 기업 "Apptopia"가 발표 한, 2017년 세계에서 가장 다운로드 많이 한 앱 순위에서 WhatsApp이 정상에 올랐는데, 그 다운로드 수는 9억 2400만회였다. 게다가 소셜 카테고리에서 2위의 "페이스북 메신저"와의 차이는 6억회에 달한다는.


"WhatsApp의 사용자들은 복수의 장치에서 이 앱을 설치 한 것같다"고 Apptopia의 대변인 Adam Blacker가 말했다. 이번 데이터는 iOS와 안드로이드 앱의 다운로드 수의 합계를 Apptopia가 추산 한 것이다.


2017년 카테고리의 상위 애플리케이션 및 다운로드 수는 다음과 같다.





소셜 : WhatsApp/9억 2400만 다운로드

엔터테인먼트 : 넷플릭스/1억 1800만

식음료 : Subway/3500만

만남 : Tinder/5800만

여행 : 우바/1억 8900만

쇼핑 : AliExpress/8100만

음악 : 스포티파이/2억 9900만

게임 : Subway Surfers/1억 9000만 


위의 숫자를 볼때 주의할점은, 앱의 다운로드 수는 범주간에 상당한 격차가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소셜 상위의 응용 프로그램은 2위 및 3위라도 다른 카테고리(만남 등)의 최고 어플을 크게 웃돌고 있다.




이번 데이터는 페이스북에게 매우 기쁜 결과라고 할 수있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소셜 부문의 선두에 4가지 앱을 보내, 모든 카테고리에서 가장 다운로드 된 앱 6개 중 5개가 이 회사의 앱이었다. 거기에는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라이트", 여기다 간판 인 "페이스북"이 포함되어있다.



또한 쇼핑 부문에서 중국 알리바바의 "AliExpress"가 아마존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는 것도 흥미롭다. 아마존은 북미에서는 이 부문에서 최고의 앱이지만, 이번 데이터에서 중국을 기반으로 한 알리바바의 세력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있다.


Apptopis의 Blacker는 이번 데이터의 집계 방법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앱 개발자 계정을 통해, 25만개 이상의 앱 데이터를 취득했다. 사내의 데이터 과학자들이 그 데이터를 앱 스토어 순위 등과 함께 계산하고, 이번 수치를 이뜰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