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8명의 성공자가 말하는 "실패"란 무엇인가?

o2zone 2018. 6. 2. 23:58

영국의 전 수상 인 윈스턴 처칠은 "성공이라는 것은, 거듭되는 실패속에서도 의지를 잃지 않고 계속 걷는 것 같다"는 말을 남겼다. 성공으로 가는 길에는 실패가 붙겠지만, 성공자나 활동가 등 위대한 인물은 "실패"를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 스티븐 킹

저서 "소설 작법"에서 작가 스티븐 킹은,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을 무렵에 출판사에 보낸 작품이 종종 게재 거부되었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킹은 침대 옆에 불 채택 통지를 붙여놓고 동기 부여를 하고 있었다는 것. "14세가 될 무렵에는 벽에 불합격 통지를 더 이상 붙일 수 없을 정도로 많았었습니다. 그래도 그는 계속 붙여나갔죠"라고...


▲ 스티브 잡스

Apple의 창업자 인 스티브 잡스를 말할 때 "실패"는 빼놓을 수 없다. 잡스는 1985년 직책에서 해임되어 한직으로 쫓겨나가 Apple을 그만두게 되었다. 2005년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에서 한 잡스의 연설은 유명하지만, 그 속에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인생의 결단을 촉구,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을 말한다. "자신이 곧 죽을 것이라는 인식이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가장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원한 희망과 자존심, 실패애 대한 불안...이들은 거의 모든 죽음 앞에서는 아무 의미도 없기 때문이다"라는 것이 잡스가 남긴 말이다.




▲ 토마스 에디슨

발명가로 유명한 토마스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하기까지 수천 번이라는 실패를 거듭했다. "1만번은 실패하지 않았지만, 실패는 1번이 아닙니다. 나는 1만 가지의 방식이 잘못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잘못 된 방식을 제거함으로써, 잘하는 방법을 발견한 것입니다"라고 에디슨을 말하고 있다.


▲ 빌 게이츠

Microsoft의 설립자이자 억만 장자 인 빌 게이츠는 블룸 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회사는 세계 속에서 누군가가 실수를 하면, 모두가 그 실수에서 벗어나려고 합니다. 나는 그것을 바꾸려고 했습니다", "성공을 축복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실패를 어떻게 처리할지입니다"


▲ 우디 앨런

배우와 관객 사이에 있는 제4의 벽을 끊었다는 혁명적 인 영화 감독이라고 하는 우디 앨런은 "실패라는 것을 알고 있어도 대담한 일을 한다"는 것의 중요함을 말하고 있다. "당신이 완전히 실패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당신이 혁명적 인 일을 하고 있지 않다는 사인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우디 앨런이다.


▲ 마이클 조던

"농구의 신"으로도 평가되는 마이클 조던이지만, "선수 인생에서 9000 샷 이상은 실패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게임은 300회 정도 졌으며, 결승점이 되는 한번의 시도에서 26회나 실패했습니다. 계속해서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성공했죠"라는 것이다.




▲ 시어도어 루스벨트

뉴욕 경찰의 부패와 싸운 미국 전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1904년에 권투에서 왼쪽 눈을 맞아 실명했다.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매우 힘들 것으로 알려졌던 루즈 벨트도 물론 갈등과 실패가 있었지만, 결코 그들에게 굴복하지 않았다.


▲ 말랄라 유사프자이

인권 운동가이며, 11세의 나이에 탈레반에 의한 여학교의 파괴 활동을 비판 한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2014년에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중학교 때 스쿨버스에 타고 있다가 총격에 맞아 머리와 목에 2발의 총탄을 맞았지만, 활동을 중단하지 않았다. 2014년 노벨 평화상 시상식에서 17세의 유사프자이는 "나에게는 두 가지 옵션이있었습니다. 1개는 침묵하고 살해되기를 기다리는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목소리를 높여 살해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테러리스트들은 우리들을 막으려고 나와 우리 친구를 2012년에 공격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아이디어도 총알도 이길 수 없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