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러시아의 거대한 분화구 "파톰스키 크레이터"의 수수께끼 해명?

o2zone 2018. 9. 22. 21:53

당초, "그것"은 운석 충돌에 의한 크레이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거기 만 식물이 자라지 않고, 또한 야생 돌물이 접근도 하지않는다. 현지에서는 사악한 힘이 깃들었다고 주민들은 두려워하고, 또 어떤 사람은 중성자 별이 지구에 낸 구멍이라고 믿고있다.



과연 "그것"은 뭐란 말인가?


1949년에 발견 이후, 오랫동안 연구자를 궁금하게 만들어 온, UFO 모양의 거대한 돌출부 파톰스키 분화구"이다.


최근 들어 그 정체에 대해 새로운 가설이 제기되었다. 그것은 중성자 별과 같은 흥미로운 것이 아니라보다 현실적인 설명이다.


- 파톰스키 크레이터를 발견 한 지질 학자




"불의 독수리 둥지"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파톰스키 크레이터는, 1949년 러시아 지질 학자 와딤 코르파코프에 의해 시베리아 남동쪽 이르쿠츠크의 오지에서 발견되었다.



부서진 석회석이 고리처럼 속이 비고 둥글게 되어 있으며, 직경 160미터, 높이 40미터이다.


고리에 둘러싸인 중앙에는 12미터 정도 솟아올라있다. 체적으로하면 20만 입방 미터에, 무게는 100만톤에 달한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생긴 것일까?


자신의 머리가 이상해진 것인가 생각했다고. 멀리서 보면 큰 탄광같은 것으로 사람이 있는 것으로 생각. 하지만 그럴리가 없다. 여기는 타이가의 한 중간이다.


현지인들은 이곳을 이미 알고있고, 거기에는 사악한 힘이 깃들어 있으며, 동물조차 접근하지 않는, 원 안에 발을 들여 놓은 사람은 죽는다는 등....코르파코프에게 경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용기를 내어 언덕을 올랐다.


코르파코프 자신은 그 저주를 받는 것은 아니었지만, 2005년에 조사를 실시했었던 탐험대의 리더는 예고도 없이, 심장 마비를 일으켜 사망했다.



- 운석에 의한 분화구 설이 제창되는


언덕 위에 선 코르파코프는 열기를 느끼고 운석에 의한 분화구라고 생각했다.


이는 1908년에 일어난 퉁구스카 폭발 사건의 원인이 된 운석의 파편이 원인이라고 하는 설이 제창되었다.


그러나 전술 한 탐험대에 의한 조사에서, 이 크레이터가 300~350년전의 것으로 판명되어 퉁구스카 폭발 사건보다 더 오래된 것임을 알 수 있다.



- 다양한 설이 제기되었지만 부정되는


수집 된 데이터에서 다음과 같은 다양한 설이 제창되었지만, 모두 부정되고 있다.


. 화산 폭발(너무 작고 다른 크레이터는 없다)


. 초 고밀도의 원통형 금속이 충돌(그와 같은 금속은 발견되지 않음)


. 지하 핵 폭발(방사선은 검출되지 않음)


. 우주선의 착륙 흔적(그리고 석회석을 쌓았을까?)


. 중성자 별의 파편이 관통(그것이 침입 한 구멍이 없는)


. 시베리아 특유의 기온의 변화와 메탄


- 최신의 가설은 수분 미네랄의 수증기 폭발




하지만 최근 들어 러시아 비욘드가 파톰스키 분화구에 대한 최신의 가설을 제창했다.


"수분 미네랄에 마그마가 관입했는지, 가열 된 수분의 미네랄의 단층 운동, 감압에 의한 수증기 폭발"에 의한 것이라는 가설이다.


수분 미네랄이라는 것은, 물이 부가되는 화학 반응에 의해 결정화 구조를 갖게 된 암석(각섬석, 로손 돌, 조이사이트, 잡사암, 활석 등)의 것이다.


마그마 관입은 중력의 영향에 의해 마그마가 지각에 생긴 틈새에 비집고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즉 상승한 마그마가 물을 포함한 암석에 발생, 수분이 가열된다. 이에 따라 증기가 발생하여 폭발. 그 결과 분화구 같은 흔적이 남아있는 셈이다.





- 수수께끼는 아직 남아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거기가 불꽃 독수리의 둥지라고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이유, 동물이 접근하지 않는 이유, 식물이 자라지 않는 이유를 설명 할 수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을 일으키는 충분한 마그마와 물이 존재한다고 한다면 근처에 유사한 흔적이 왜 없는 것인가하는 의문이 남는다. 아무래도 파톰스키 분화구의 수수께끼의 완전한 해명은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