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겨울이지만, 여름에 신경이 쓰이는 것은 신체의 냄새일것이다.
땀, 체취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발 냄새는 관리하기 어려운 부분. 여름 뿐만이 아니라 가을, 겨울에도 발 냄새는 쉬지 않고(?) 상대방을 괴롭히고 있다.
항상 신발을 벗을 일이 있으면,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힐까봐 전전긍긍...그러한 발 냄새에 대해 의식 조사를 실시했다고 하는데...
조사에서 이성의 발 냄새를 "느낀 적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여성이 69.7%로 남성의 32.1% 보다 높게 나왔다. 여성이 남성의 발 냄새를 걱정하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던 것이고, 남성 3명 중 1명은 여성의 발 냄새를 "느낀 적있다" 라고 답했다.
그럼 어떤 장면에서 여자의 발 냄새를 맡게 되었는가...
냄새를 느낀 순간 1위는 "회식이나 여행등으로 신발을 벗었을 때"라고...
남성들은 이때 약 80%의 사람들이 느꼈다고 한다.
덧붙여서, 여성의 다리는 "치즈 냄새", 남성의 발 냄새는 "걸레 냄새"로 한 번 이성의 발 냄새가 신경이 쓰이면 그 사람에게 느끼는 인상은 "더러운, 비위생적(남성 : 55.2%, 여성 : 70.9%)"라는 인상을 가지고 있었고, 남녀 2명 중 1명은 "별로 접근 하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해 버리는 것 같다. 게다가 "발 냄새"를 느꼈다고 해도 "지적 할 수 없음
(남자 : 74.12%, 여성 : 59.8%)"이라고....
발바닥은 신체 중에서도 땀샘이 많아 다른 곳보다 5~10배나 땀이 많이 난다.
그 양은 하루에 1컵 분량이라고... 발 냄새의 원인은 대량의 땀과 각질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