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2030년 건설 예정 인 "Moon Village(달 정착지)"

o2zone 2018. 3. 1. 08:12

2030년, 유럽 우주국(ESA)이 달에 Moon Village(문 빌리지)라는 마을을 만들 계획이 진행 중에있다.


이전, NASA에서 화성 탐사를 위한 우주 비행사를 모집 중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화성 탐사 계획의 진행에 의해 행성 탐사도 새로운 시대에 돌입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ESA는 태양계보다 먼 태양계 밖의 우주 탐사와 미래 행성 간 여행을 위해 2030년에 달에 Moon Village를 3D 프린터로 만들었다고.


덧붙여서 ESA는 유럽 각국이 공동 설립 한 우주 개발 연구 기관이다. 현재 19개국이 참가하고 있고, 2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 달의 흙을 이용한 건축 자재를 인쇄

Moon Village의 건축 자재는, 지구에서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달에서 3D 프린터가 달의 흙을 재료로 직접 인쇄.


그리고 인쇄 된 건축 자재를 로봇이 조립 해나간다는 "지산 지소(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지역에서 소비한다는 뜻)" 계획이다.



이 ESA의 식민지 계획은 네덜란드에서 개최 된 회의 "Moon 2020~2030 인간과 로봇에 의한 탐사의 새로운 시대"로 200명의 과학자와 전문가들에 의해 논의 및 계획되었다고 한다.





- 이미 인쇄 가능하다는 것은 입증 되었다

2013년에는 달 토양의 시뮬레이트를 위해, 이탈리아 화산의 현무암으로 만들어진 흙을 사용하여 3D 프린트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한다.


이 실증 실험은 보호 커버를 제작하기 위한 것으로, 달의 토양 1.65톤을 사용하여 생성되는데, 우주 비행사를 우주 방사선으로부터 보호 해 줄 예정이다.



Moon Village는 수평선에 가까운, 영원히 햇빛이 비추어질 수 있는 달의 남극을 중심으로 건설될 예정이라고.


달을 중계 기지로 한 행성 간 여행이 가능한 날도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