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북동부의 아펜 첼에 있는 "Null stern Hotel"이 매우 독특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무려 해발 2,000m의 스위스 알프스에 지붕도 벽도 없는 "방"을 오픈했다고 한다. 도대체 지붕도 벽도 없는 방이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바로 이런 세계에서 가장 넓은 방이....
정말로 지붕도 벽도 없다.
이렇게 생겼지만, 확실하게 방(룸)이라고 한다. 더블 침대가 완비되어 있고, 전용 집사(버틀러)까지 준비되어 있다.
밤하늘의 별빛을 보며 잠든 후....
다음날 아침, 모닝 서비스가 기다리고 있다.
가격은 1박에 250 스위스 프랑(28만원)로, 1객실 만의 서비스가 있다는 것이다.
전용 집사가 딸린 것만으로 그만한 가격이 될 것이라고 납득은 되지만, 만약 집사가 없으면 1박 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덧붙여서 화장실은 10분 정도 걸어가면....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Null stern Hotel"은 그 밖에도 독특한 서비스가 여러개 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