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전직이 많은 "잡호퍼(job-hopper)"을 채용해야 할 5가지 이유

o2zone 2017. 4. 16. 08:00

인사 문제를 전문으로 하는 채용 담당자들은, 여러번 전직을 한 사람들의 채용에 주저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새로운 영역에 발을 들여 놓는 것으로 처음으로, 성장할 수 있다. 반복 시도되는 것으로, 우리는 자신의 오감을 믿는 것을 배우고, 지금까지의 경력 이상으로 진화 할 수 있다.


우리는 그렇게 강해지는 것이다.


IT 산업이 발전하기 전의 올드 이코노미에서는, 고용주는 하나의 기업에 오래 근무 한 노동자를 평가했다. 1990년대 후반까지 채용 담당자들은 구직자의 경력서를 보고, "15년 동안 그 회사(대기업)에 근무하고 있었다는 것에 대해, 이 후보자는 좋아 보인다. 면접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는 것.



당시는 한 회사에서 10~15년 근속하는 것은 전직 희망자에게는 큰 강점이었다. 대기업에 장기간 근무했다는 것은, 특히 그 중에서도 승진하는 것은 일반 사람들에게 자랑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사회는 변했다.


원래대로 돌아갈 기색은 없는것 같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동일한 기업에 장기간 근무한 것은 장점이 아니다. 전직시의 세일즈 포인트가 되는 것은 최근의 일에서 올린 성과와 배운 것 뿐.


고용주들도 "직장을 전전하는 사람"에 대한 견해를 바꾸기 시작했다.(마침내 그렇게 되었지만) 일반적으로 전직이 많은 사람을 가장 환영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소규모 기업이다. 대기업은 그런 사람들에 대해 회의적으로 그다지 높게 평가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도 서서히 바뀌고 있는 것이다.




전직을 반복하는 사람에게도, 면접에서 그 이유를 듣고 이해할 수 있다면, 채용을 주저해서는 안된다. 여러번 전직하는 "잡 호퍼(job hopper)"들을 채용해야 할 주요 이유는 다음의 5가지....



1. 그들은 "새로운 것을 단기간에 습득하는" 스킬을 몸에 지니고 있다. 연수 기간은 짧게 끝난다.


2. 그들은 경영 상태가 좋은 조직, 그렇지 않은 조직을 포함하여 몇 개의 기업과 부서를 본 적이 있다. 전직 하기에 앞서, 다양한 측면의 운영 상황에 대해 질문 해 올 가능성이 있다. 그것은 전직 시설을 잘 이해하기 위한 것이며,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질문이 기업의 개선과 향상으로 이어질 제안이 될지도 모른다.


3. 전직이 많은 사람은 새로운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동화하려고 노력한다.


4. 커뮤니케이션의 방법, 신념, 습관 등이 각각 다른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일해 온 경험이 있다.


5. 과거의 일에서 문제를 해결 한 경험이 있다. 또한 해결을 위한 현명한 방법을 이해하고 있다. 새로운 직장에서도 그러한 지식을 가져다 준다.


새로운 시대는 이미 시작되고 있다. 다른 경력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을 팀에 맞이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