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함께 있으면 "곤란한 사람"의 특징 5가지

o2zone 2017. 4. 17. 15:32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낙담하고 있을 때, 직장일 또는 집안일에 지쳐 기분이 답답하고 우울해 있을 때,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는 너무 든든한 존재. 때로는 격려, 때로는 용기를 받아 마음이 풀릴 수도~~


그렇지만 함께 있으면 왠지 스트레스가 더 쌓이거나 불안한 기분이 되어버리거나 하는 사람은 없는가요? 의도는 좋지만, 조언을 해줘도 기분이 더욱 나빠지거나 우울해져버리는...악영향이~ 더 짜증이 나버릴 때도 있다.


여튼 사람은 두 종류가 있다.

혼자서 고민하고 머리가 빠개지고 있을 때...

함께 있으면 풀리는 형이 있고, 또 한편으로 더욱 꼬여버리는...형이 있다.


다음은...함께 있으면 "곤란한 사람"의 특징 5가지라고 한다.

자신의 주위에 이런 사람이 있는지...곰곰히 생각해보자.



분명히 "곤란한 사람"이라고 해서 무조건 곤란한 사람이 아니고....내가 피곤에 쩔고, 심한 스트레스에 쌓여 있을 때에 함께 있으면 곤란한 유형이다.


■ 부정적인 사람

가뜩이나 스트레스로 인하여 피로해 있는데, 당신이 하는 일마다 부정을 하는 사람은.... 좀 곤란한 사람이다. 당신의 아이디어에 찬성을 해주거나 도움주는 조언을 해주는 사람의 근처에 있어야 한다.




■ 조울증이 심한 사람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의 곁에 있으면, 당신의 감정을 더욱 자극하는 경향이 있다. 컨디션이 좋을 때는 상관없지만, 피로 할 때는 조금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 컨트롤을 하려고 하는 사람

이렇게 이렇게 해라, 저건 저렇게 해라...등 직접 지시하는 유형의 타입. 자신의 기분을 헤아려주지 않으면 기분이 상하는 타입 등 다양하지만, "주위는 자신의 생각대로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곁에 있으면, 당신이 "이렇게 하고 싶다"는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없게

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 긍정적인 것을 강요하는 사람

보기에는 밝고 멋진 사람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누구나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측면"을 마치 없는 것 인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긍정적인 것을 즐길 수도, 부정적인면을 솔직하게 털어 놓을 수 있는 친구를 만들자.


■ 자기 평가가 낮은 사람

"어차피 우리 같은 인간은..."라고, 당신을 "별거 아닌 동료"로 생각하는 사람은 요주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받아들이고 있으며, 당신이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는 도중에 발목을 잡는 존재가 될 수도...


위와 같은 특징이 있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더 이상 받고 싶지 않을 때는 가급적 피하고, 건강할 때 만나자. 더 좋은 건, "스트레스를 느끼는 상대를 피하기" 보다는 "스트레스 없는 자신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