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

환경 친화적 인 세계의 독특한 스마트 시티 관련 프로젝트 10선

o2zone 2017. 1. 3. 23:44

- 바이오 가스 보트


이 바이오 가스 보트는, 지속가능 한 도시 생활을 제안하는 재미있는 활동이다. 


Cafe de Ceuvel과 A46K이 암스테르담에서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이 배는, 유기성 폐기물 처리 장치를 사용하여 유기성 폐기물을 바이오 가스로 바꾸어 레스토랑에서 요리에 이용하고, 손님들에게 음식물을 제공한다.



이 유기성 폐기물 처리 장치의 용기는, 박테리아를 이용하여 폐기물의 분자를 메탄 가스로 바꾼다(이 가스는 오븐이나 조리기구의 연료로 사용된다). 처리 장치의 제작자는, 이것은 폐기물의 "순환의 고리를 닫는것"이라고 하며, 인간이 버리고 있는 것을 에너지를 생산 수단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말했다.


- CityTree



대기 오염은 매년 800만명이 사망하는 원인이라고 되어있으며, 도시 인구의 90%가 오염 된 공기를 마시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경제 뿐만 아니라, 주민의 건강과 수명에도 악영향을 준다.


Green City Solution은, 도시를 청소하기 위한 "CityTree"를 제안하고 있다. CityTree는 어디에서도 자유로운 장치로, 필요한 공간은 작지만 275그루에 해당하는 대기 정화 능력을 가지고 있다.


CityTree의 스탠드는, 이끼 매체를 사용하여 Co2, 질소 산화물, 먼지 등 오염 물질을 흡수, 자체 바이오 매스로 바꾸는 구조로 되어있다. CityTree의 유지 보수 정보는 IoT로 감시된다.


CityTree는, 오슬로, 홍콩, 파리, 독일 등에서 실제로 이용되고 있다.


- GEYSER 프로젝트



"GEYSER" 프로젝트(명칭은 "Green nEtworked data centers as energY proSumers in smaRt city Environments(스마트 시티 환경에 있어 프로슈머로의 그린 네트워크 데이터 센터)"를 줄인 것)는 데이터 센터의 에너지 소비를 개선하는 프레임 워크의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유럽위원회의 출자를 받아 일련의 조직에 의해 시작되었다.


데이터 센터는 기업활동이나 도시 활동,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존재이지만, 많은 경우 그 운영 비용은 상당히 비싸다. 그러나 지역 차원에서 시설이 재생 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스마트 그리드와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와 효과적으로 연계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프로젝트의 추진에도 이어진다.


- Telensa의 스마트 주차 솔루션



인간의 이동은 대기 오염의 주요 원인중 하나이다. 이 문제는 세계의 산업화가 진행되어 도시가 성장함에 따라 악화하고 있다. 자가용 차량이 증가하면, 단순히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이동하는 것이 환경에 손상을 일으키는 것으로만 끝나지 않고, 주차 할 수 있는 장소를 찾을려고 하기 때문에 체증도 생긴다.


Telensa는, 스마트 주차 솔루션으로 이 문제에 도전하고 있다. 이 솔루션에서는, 자기 센서와 저전력 소비로 장거리 통신이 가능한 초 협대역(UNB)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모스크바에 있는 주차 공간이 사용 중인지 여부를 감지한다. 주차 공간에 여유가 있으면, 그 정보가 중앙 허브에 보내지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주민들은 모바일 장치에서 허브를 방문하여 빠르게 공간을 찾을 수 있다. 시간도 절약하고 정체도 줄어든다. 그리고 이동에 따른 연료도 줄어들기 때문에 환경에 조금이라도 공헌 할 수 있다.


- Fujisawa 환경 보호 스마트 다운



파나소닉이 발안하고, 일본의 에너지 관련 기업과 지자체의 협력으로 태어난 "Fujisawa 환경 보호 스마트 다운"(Fujisawa SST)은 미래의 스마트 다운과 스마트 시티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다. 이 마을은 330 가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스마트 기술의 이용과 지속 가능성을 기본 이념으로 설계되어 있다.


마을에는 단독 주택의 태양 광 발전 설비 및 축전지, 전기 자동차와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 스마트 의료 시설 등 에너지 비용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있다.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각 주택은 지붕의 태양 전지판으로 발전한 전력을 모아 둘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잉여 전력은 스마트 그리드에 돌려 보낼 수 있다.




- The Internet of Sewers



효율의 개선과 재생 가능 에너지의 이용은 물론 필요하지만, 지하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일까? 호주 빅토리아 South East Water는 협대역 사물 인터넷 기술(NB-IoT)을 사용하여 하수도와 상수도를 모니터링 할 시도가 시작되고 있다.


이 IoT 기술에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전자기기나 센서 소프트웨어를 연결하여 물 낭비의 흐름을 제어함으로써 정화 시스템의 신뢰성, 효율성, 안정성을 개선하거나 상수도 시스템 불편을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관리자에게 통보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바르셀로나의 GrowSmarter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고 있는 유럽의 "GrowSmarter"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하고 환경적으로 똑똑한 도시를 설계, 추진하는"것을 목적으로 한 2500만 유로 규모의 틀이다.


이 프로젝트의 노력은 건물의 개축에 의한 배출 가스 및 에너지 소비 감소, 지역에서 발전된 전력의 스마트 그리드에 통합, 스마트 가로등, 폐기물을 차량에서 재사용 가능한 전력, 열, 바이오 가스로 바꾸기 위한 최신 쓰레기 수집 구조, 스마트 교통 관리 등 다방면에 걸친다.


- 샌디에이고의 클린 테크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는, 청정 에너지 이용과 지속 가능성으로 다른 도시의 모범이 되려고 하고 있다. 시는 많은 기술 기업과 협력하고 있으며(스마트 LED 가로등, 무료 Wi-Fi, 기술을 활용 한 도시의 거친 지역의 재 활성화 등) IoT를 이용한 도시 생활의 스마트 화뿐만 아니라, 전기 자동차의 도입 추진에도 힘을 쏟고있다.


시는 전기 자동차를 위한 인프라 정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000개 이상의 공공 충전소가 정비되어 있다. 또한 교통 체증이 많은 혼잡 한 지역에는 약 70기의 급속 충전 스탠드가 준비. 그리고 시는 태양 광 발전으로 주민의 전기 자동차를 충전하는 충전 스탠드를 마련하고 잉여 전력은 스마트 그리드를 통해 도시가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 Eden Urban Farms



재생 에너지와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프로젝트의 주제는 전력뿐만이 아니다. 식량 자원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2015년에 설립 된 "Eden Urban Farms"는 미국의 디트로이트 지역에 실내 농업을 추진하여 서비스를 못하는 지역 사회와 주민에 현지의 신선한 음식과 고용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수경 재배와 다단 재배를 포함한 실내 농업 기술을 이용함으로써 생산량을 기존 대비 2배에서 3배로 늘릴 수 있으며, 일년 내내 작물을 재배, 지역 생태계에 유해한 농약도 사용하지 않고 끝난다고 한다.


- 두바이의 IoT 수송 기관



Cisco는 두바이에서 도로의 안전성을 높이고 정체를 줄이고, 대기 오염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210만 명의 주민에게 자가용 대신 대중 교통을 이용하라는 과제에 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IoT 기술을 사용하여 대중 교통의 효율성을 높이려고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주민들은 모바일 앱을 사용하여 시간표를 확인하거나 주차장 비용을 지불하고 표를 구입하거나 할 수 있고, 지하철은 무인 운전으로 되고있다. 또한 개찰구에서 멈출 필요도 없이 지하철을 이용하기 쉬워졌다. Cisco에 따르면, 이러한 향상은 두바이의 대중 교통 이용자수는 6%에서 12%로 두배로 상승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