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벤틀리 최초의 SUV "벤테이가"의 매력

o2zone 2017. 1. 8. 13:50

- 우아하게 거리를 달리는 벤틀리 "벤테이가". 그 기품있는 모습은 혁신에 대한 용기가 숨어있다.


영국을 대표하는 고급차 메이커 중에서도, 벤틀리만큼 최근 부활에 성공한 브랜드는 없다. 영국 경제의 악화로 인해, 모든 영국 자동차 메이커들은 힘든 시간을 보냈다.


2000년을 전후해 해외 자본을 받은 이후, 차근 차근 부활의 길을 걷고있다. 유일하게, 벤틀리 만 연간 1만대 이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부활의 가장 큰 이유는, W12라는 개성적인 파워 트레인을 탑재 해, 게다가 2억원 대 전후라고 하는 가격 설정을 실현 한 점이다.



일반 서민의 관점에서 보면, 근접할 수 없는 가격이지만, "초"가 붙는 명품 브랜드의 12기통 엔진을 쌓은 모델로서는 파격적인 저렴한(?) 가격 인 것도 사실이다. 더구나 스란한 루프 라인으로 상상 이상으로 실내 유틸리티도 높다.



프론트에 적재 된 W12 엔진은, V형 엔진에 비해 짧기 때문에, 실내 공간에 공간을 마련 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최상급의 럭셔리하게 어울리는 유려 한 스타일링도 지지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그 벤틀리가 최초의 SUV "벤테이가"를 출시했다. 카나리아 제도의 바위와 시베리아 툰드라에서의 조어로, 지구상의 모든 고난도 길을 주파한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사실, 그 강력한 스타일링을 보면, 차 이름을 납득할 수 있다. 실내로 눈을 돌리면 영국의 헌팅 재킷 스타일의 퀼트가 새겨진 시트와 우드와 메탈로 장식 된 패널 류 등 세세한 부분까지 훌륭하게 영국식이 도입되고 있다. 물론 외형과 다르지 않게 주행도 강력하다.



SUV라는 도전적인 분야에 굳이 출시된다는 용기야말로, 전통적인 브랜드에 의한 혁신이며, 그것이 벤틀리가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비결이 될 것이다.


- 맞춤이야말로 고급차의 즐거움


벤틀리의 맞춤 부문 인 마리너의 역사는 오래되었고, 마구 업체로 태어난 16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8세기에는 로얄 메일의 마차 바디를 만들기까지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19세기 후반에는 자동차에 대한 별주 바디를 제작하는 코치 빌더로 변신, 아름다움과 확실한 것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었었다.



당시 자동차는 섀시만을 생산하고, 그 위에 차체 바디는 별주하는 구조였기 때문에, 각국의 부유층은 경쟁적으로 유명한 코치 빌더에 의뢰 해 아름다운 자동차를 만들었다.



60년대에 그룹 산하가 되었고, 마리너가 뽑아 온 맞춤형 전통은 벤틀리로 계승된다. 취향의 소재와 스티치 선택에 머물지 않고, 예를 들면, 플라이 낚시를 위한 장비를 아름답게 수납할 수 이는 사양 등의 프로토 타입을 제안하고, 고객의 상상력을 자극. 그러한 자신만의 맞춤형도 하이 엔드 브랜드의 재미라고 해야...


<벤테이가 데이터>


구동형식 : 풀 타임 4륜 구동

전장 : 5,150mm

전폭 : 1,995mm

전고 : 1,755mm

최고 속도 : 301km / h

가격 : 2억 7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