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를 이용한 무선 충전 기술을 개발중인 신생 기업 uBeam이, 미국 로스 엔젤레스에서 개최 된 "Upfront Summit"에서 처음으로 이 기술의 시연을 실시했다.
- 약관 21세의 기업. "꿈같은 이야기"라는 비판도
2011년에 설립 된 uBeam은,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 경영자 인 메레디스 페리 여사가 당시 21세로 아주 젊었을 대, 처음부터 Mosaic 및 Netscape Navigator의 개발자 인 마크 앤드리슨 씨, 기업과 매각으로 성공한 사업가이며, NBA의 댈러스 매버릭스의 오너이기도 한 마크 쿠바씨, Yahoo의 CEO 인 마라시 메이어 여사 같은 쟁쟁한 사람들의 출자를 얻은 것으로 주목을 끌었었다.
한편 회사가 주장하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온갖 전자 기기를 초음파를 사용하여 무선 충전하는 기술은 "실현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꿈 같은 이야기 일 것이다", "건강에 해로운 것은 아닌가"라는 비판을 끊임없이 계속 받아왔었다.
- 마침내 선보여! 전체 무선 충전 기술
따라서 2월 2일, "Upfront Summit"에서 페리 CEO의 첫 기술 시연에 큰 기대가 모아졌었다.
데모는 왜 비공식이었나?라고 말들이 많지만, 몇몇 사람은 몰래 촬영한 사람도 있어, 동영상이 나돌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여기 저기 검색을 해봐도 못찾겠고...페리 CEO의 Twitter 사진만..
해외 뉴스 미디어 The Verge에 따르면, 실연에서는 페리 CEO가 검은 케이스에 들어간 Android 단말기로 생각되는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었으며, 디스플레이에 충전중이라는 표시 아이콘이 표시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 모습은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상품화 시기는 밝혀지지 않고
페리 CEO는 데모에 사용된 검은 케이스는 시제품이며, 실제로는 더 얇고 작은 것으로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초음파을 보내는 송신기의 시제품은 위성 안테나와 비슷한 모양이었던 것 같다. 그러나 상품화의 구체적인 일정 등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상품화로 되기에는 아직 한참 남은 것 같지만, 일단 데모가 성공했다는 점은 주목할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