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우리의 인생은 불안과 함께 하고있다. 예를 들어 첫 데이트 때, 면접 시험, 새 집으로의 이사 등 다양한 사건 전에 신경이 과민하게 되는 것이다.
불안을 기억하면, 사람은 심신에 이상을 초래. 특히 감수성이 날카로운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일상의 작은 변화가 큰 스트레스가 된다.
감수성이 강한 사람은 창의력이 높고, 활발한 정신 활동을 할 수 있는 경향이 강하다지만, 단점은 아무래도 불안에 약한 것이다. 곧 부정적인 환상을 기억하고, 불안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어 더욱 나쁜 상태가 될 수도 있다.
감수성이 날카로운 사람은 신경 계통이 생물학적으로 조금 다르기 때문에, 주위에서 자극을 더 흡수하기 쉽게되어 있다. 작은 소리나 다른 사람들이 간과하기 쉬운 사소한 일이라도 쉽게 자극받는다. 그 탓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그런 감수성이 날카로운 사람이 불안을 느낄 때를 위대 다음과 같은 것을 기억해두면 좋다.
1. 당신의 불안은 감정의 패키지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감수성의 날카로움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일괄 포장 된 하나의 패키지 인 것이다. 그런 자신을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 감수성이 날카로운 것에 의한 메리트를 생각해보자. 당신은 풍부한 창의력의 소유자로, 배려가 있고, 다른 사람의 감정에 깃들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을 알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도 빠른 것이다.
2. 날씨처럼 감정도 변화
지금 느끼고 있는 것이, 이 후 5분후도, 5시간 후도, 5일 후에도, 하물며 5년 후에도 같다고는 할 수 없다. 감정은 일시적인 것으로, 오늘의 날씨처럼 빨리 변하는 것이다. 불안한 감각은 언젠가는 사라진다. "이 끔찍한 세상, 영원히라는 것은 없다. 자신들의 문제인 것이다" 이것은, 배우로서 영화제작자로서 찰리 채플린의 말이다.
3. 누구에게 이야기한다
불안은 고독한 감정이다. 외롭다고 하면 불안이 증가하고 악순환된다.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직면하고 있는 불안과 상황을 이야기해 보면 좋겠다. 감정을 내뿜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이다. 또한 누군가에게 자신의 두려움을 설명한다는 것은, 그것이 현실적인 것인지, 아닌지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4.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명확한 경계선을 마련
사람과의 관계에서 불안을 느낀다면, 제대로 경계선을 긋거나 그 관계를 끊어 불안의 원인을 제거해버리는 것. 그러면 그것으로 고생할 일은 없게 되는 것이다.
5. 무서운 것으로부터 도망치지 않는다
당신을 불안하게 만드는 상황이나 사람을 피하는 것은, 긴 안목으로 보면 그 불안을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용기를 내어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는 것. 그것은 단순한 우려로, 반드시 극복 할 수 있다고 자신에게 타이르는 것이다.
6. 인생을 컨트롤 할 수 없지만, 그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지는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다
스트레스 연구 분야의 아버지라는 의사 한스 세레에는 "우리를 화나게 하는 것은 스트레스가 아니라 그에 대한 우리 자신의 반응이다"
7. 불안으로부터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불안에 휩싸여 있는 것은 시간 낭비이고, 당신의 인생 목표에 접근조차 할 수 없다. "불안은 흔들의자 같은 것이다. 뭔가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은 대단한 결과를 초래하지 않는다"라고...
8. 휴식 요법을 시도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몇 초 그대로 숨을 참았다가 내뿜는다. 카모마일 차를 넣는다. 마음껏 몸을 움직인다. 불안은 온몸에 아드레날린을 퍼뜨리기 때문에, 에어로빅 등 운동을 하면 아드레날린을 해소할 수 있다. 따뜻한 목욕, 편안한 음악을 듣는다. 마사지를 받는다. 독서와 인터넷을 하면서 마음을 달래는 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자.
9. 사물의 균형
실제보다 사건을 과장되게 생각하고 싶어지는 충동을 억제한다. 작가 행동 과학자 스티브 마라보리는 이렇게 쓰고있다. "내가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는 것은, 일견 무질서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당신의 건강을 깨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스트레스와 불안과 공포로 자신을 나쁘게 할 필요는 없다"
10. 어떻게든 될거야...괜찮아
작가로 동기 부여에 능숙 한 다니엘라 포트의 말. "당신은 죽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확실하다. 파산했다고 해도 아직 괜찮아. 일이나 연인과 집을 잃었다고 해도 아직 괜찮아. 무엇을 해도 잘되지 않고, 해고되어도 죽는것이 아니다. 이런 일을 경험한 사람에게 물어보라"
감수성이 강한 사람은 감정 이입이 쉽고, 외부 요인에 감화되기 쉽다. 감수성이 그다지 강하지 않은 사람이 보면, 왜 그런 일을 신경 쓸까? 라고 생각하는 작은 일이라도 신경쓰기 때문에, 특이한 사람이구나라고 생각되어 버리는 경우도 많다.
그 감성은 다정하게 예술적으로 뛰어나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감지하기 쉽고, 타인에게 동조되어 자신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우선은 그런 자신을 받아들이고 위에 열거한 대처법을 실천함으로써 자신에게 적합한 삶을 선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