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일하고 있는 소방관과 경찰관. 안전을 지키기 위해, 때로는 엄격하게 시민을 지도하는 입장에 서기도 한다. 그런 입장에 있는 사람으로서, 정말 부끄러운 사태를 낳았다고 하는데....그들은 바로 경찰관이었다. - 엘리베이터에 갇힌 경찰관 지난 4월 27일 오후 1시경,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의 경찰 학교에 있는 엘리베이터가 고장, 갇힌 경찰관을 구출하기 위해 소방관이 출동하여 구출하는 장면이 사진에 찍혔는데.... 경찰관의 몇몇은 어색한 듯 고개를 숙이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사실...그들은 엘리베이터에 무게 제한을 무시하고 모두 타버려...갇히게 된 것이라고. 소방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았을까? 아니면 자숙을 위해 그랬을까? 4월 28일 캔자스 시티 경찰서가 공식 페이스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