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즈니스 잡지 Fortune은 지난달 31일, 미국 구글이 진행하고 있던 미발표 프로젝트 "Google Here"를취소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구글이 준단 한 것은 구글 맵의 위치 정보나 Beacon을 이용하여 근처의 상점 정보를 스마트폰에 통지하는프로젝트로 Google Here라고 했었던 것. Fortune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제공 직전까지 진행되고 있었지만,사생활 침해나 가게 측의 관심이 없는 것등이 우려되어, 알파벳 래리 페이지 CEO에 의해 폐지되었다고 한다. Google Here는 쿠폰 및 상점 정보 등을 근처의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게 가게의 집객력을 높일 수 있을뿐아니라 구글의 광고 수익에도 크게 기여 할 것 같은 어플로 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소비자 시선으로 보면내용이 없는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