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쓰레기가 우주에서는 치명적일 수도... 영국인 우주 비행사 인 Tim Peake 씨에 의해 촬영 된 이 사진. 이것은 국제 우주 정거장의 관측용 모듈 "큐폴라"의 유리에 생긴 단 7mm의 상처다. 이것은 우주의 쓰레기가 맞아 생긴 것이라고. 일단 큰 균열은 아니고, 더구나 국제 우주 정거장의 유리는 여러 층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적인 위험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름끼치는 것이다. 그것보다 놀라운 것은 "쓰레기"의 크기다. 이것은 아마도 "몇 미크론의 작은 페인트 벗겨진 것 또는 금속의 작은 조각"에 의해 생긴 상처라고 유럽 우주국은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지구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수 미크론의 쓰레기가 궤도 속도에서는 이렇게 큰 상처를 남겨버린다. 알고 있겠지만, 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