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본 적이 있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그래도 30대가 되어야 알고 있지 않을까? 이것은....일명 삐삐다.ㅎㅎ 처음 들어본 사람도 많겠지요? 80년대와 90년대에 주름 잡았었던....그러나 우리...우리가 아니고 나 같은 경우는 애증의 물건이라고 해야할까?왜냐 하면 개목걸이라고 했으니.... 잡설은 이따가 하고....이게 뭐냐하면.. 휴대폰이 거의 없던 시절에....유일한 연락 도구라고해야 맞을 것 같다. 저러한 삐삐도 지금 현대와 같이 고유의 번호가 있다. 휴대폰 전화번호 처럼....(012-xxx-xxxx, 015-xxx-xxxx, 016, 017 등)저걸 떠억하니 허리춤에나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닌다. 그러다가....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전화로 내 삐삐로 전화를 걸어자신이 전화를 받을 전화 번호..